🚩 마지막 후기이다! 🌼🤍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전, 솔직히 웹이 재밌긴 하지만 큰 뜻은 없었고 원래 프로그램이 미국 퍼듀 대학교 연수였던 상황에서 갑자기 온라인 인턴쉽으로 변경되어 불만과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글로벌 인재트랙으로 선발된 마냥에 이거마저 안하면 내가 영어 인터뷰까지 해가면서 트랙에 지원한 이유가 없지 않나? 해놓으면 나중에 어떻게든 도움은 되겠지 심정으로 신청했다. 프로그램 시작 초반에도 여전히 불만이 있었다. 나는 풀스택을 배우러 온 건데 왜 나보고 쌩판 처음 듣는 또는 들어만 본 것들을 가지고 다짜고짜 프로젝트를 하라고 하는 거야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꽤나 만족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풀스택을 습득하게 된 것도 사실이고 다른 좋은 점들도 있었다. 항상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아..

Silicon Valley Online Internship🌎🗽 Final presentation/Lambda-blooming from SoyeongKim8 Blooming : Image Style Transfer 'Blooming' is a website to change the image style to the style you want. content image(일반 이미지)와 style image(스타일 이미지), 이렇게 두 장의 이미지를 입력으로 받아 style image의 style을 content image에 적용하여 새로운 이미지(스타일화된 이미지)를 결과로 출력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구현했다. Demo link: http://34.64.153.80/ (Domain 연결을 생각을..

📅 2.01 2월의 첫 날도 우리 팀원들과 함께 했다. 점점 정들어가는 듯 하다. 오늘은 내가 따로 코드를 짤 일은 없었던 것 같다. 서버에 올려둔 코드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고 다른 팀원들 코드 리뷰(?)하고 앞으로 계획 정도 했나 싶다. 마지막 주인만큼 seminar도 줄었고 시간도 더 빠르게 흘러가는 기분이다. 📅 2.02 길었던 구현 끝에 드디어 코드를 마무리 했다. README도 같이 수정했다. Docker를 적용한 코드를 원래 repo에 통합하기가 불안해서? 찜찜해서 organization에 새로운 repo를 만들어 올렸다. (이래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코딩은 끝이다!!!! 🎉 새벽에 아무래도 우리 사이트에 home 페이지가 없는 게 마음에 걸려서 React로 30분만에 빠르게 만..

📅 1.25 Andrew님의 dockerfile와 docker-compose.yml파일로 다시 도커를 구현했다. 행복하다. 드디어 proxy_error를 해결했다!!! 🎊 react의 package.json에서 proxy를 잘못 설정한 것이 원인이었다. 물론 나의 이해도가 충분하지 못한 탓이다. 그래도 이제 해결했으니 한 시름 놓았다. 문제는 내 노트북의 사양이 충분하지 못해 실행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flask_app으로 넘어가긴 했는 데, 그 뒤로 GPU실행이 불가능해 결과를 다시 받을 수가 없는 상태. 내일 macbook 팀원한테 부탁해서 실행해봐야 할 듯하다. 우리 팀의 구현은 끝이 보이는 것 같다. 이번 주 안에 완성할 수 있겠지. 🧭 현재 나의 진행도: Docker = React..

📅 1.18 주말부터 이어진 도커의 늪. 헤어나올 수가 없다. 이해가 된 건가 싶은 데... 안 된다. 서버 CPU가 자꾸 못 버티고 Connection Abortion을 출력하면서 터진다. 인스턴스를 몇 개나 만든 건지... 급한 마음에 처음부터 전부 만들려고 해서 안되는 건가하는 생각에 Docker 아주 처음📘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조금씩 이해되어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내일은 docker-compose를 이용하는 법을 공부해야겠다. 📅 1.19 docker-compose를 사용하여 nginx - react 그리고 nginx - flask(+ gunicorn)를 각각 성공해냈다. 확실히 마음을 다잡고 차근차근 진행하니 생각보다 잘 되는 것 같다. 기분이 좋다.😊 내일은 ng..

📅 1.11 힘들게 결정한 주제를 구체화했다. 시스템 아키텍처, UI를 결정하고 POC도 더 상세하게 계획했다. 그래도 주제를 정해서 다행이다. 저번주 발표에서 다른 조들이 다들 너무 많이 해와서 우리가 뒤처진 기분이었는 데, 느려도 차근차근 진행해서 완성품을 낼 수 있게 해야지 📅 1.12 우리도 드디어 개발에 착수했다. frontend와 backend로 역할 분담을 했다. 나는 솔직히 backend가 조금 더 끌렸지만 다들 backend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요즘 react 공부도 하고 있으니 그냥 front를 하고 backend는 따로 공부하자 싶은 맘. 팀 리더와 나는 frontend를 맡기로 했다. 솔직히 아직도 어디까지가 front이고 어디까지가 back인지 가끔 헷갈린다. 더 공부해야..